발리섬의 힌두교 의식을 진행하던 우붓 원숭이 섬
우붓 원숭이 섬은 발리 섬의 힌두교 의식을 진행하는 곳입니다. 숲과 신전으로부터 꼬리가 긴 짧은꼬리원숭이까지 이 땅의 모든 면면에는 성스러운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 이곳에는 원숭이와 나무 115종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센터가 있습니다. 이곳은 빠당테갈 원숭이 숲으로도 알려졌는데, 우붓의 지역 공동체 중 하나인 빠당테갈 마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. 열대 원숭이 숲으로 가서 사원 단지를 답사하세요. 다층탑, 누각 및 전당들은 본래 14세기 중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하지만, 세월이 흐르면서 손상되어 현재 몇몇 구조물은 복원한 것입니다. 가장 큰 건축물인 달렘 아궁 사원이 본당이며 신도들은 이곳에서 매일 의식을 행합니다. 프라자파티 신전은 화장을 행할 때 쓰이고, 시냇가에 있어 바깥쪽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세례 신전은 속죄 의식을 행할 때 쓰입니다. 이 정글이 삶의 터전인 짧은꼬리원숭이들을 만나보세요. 600마리가 넘는 원숭이들이 네 무리로 나뉘어 살고 있습니다. 발리의 힌두교는 애니미즘과 불교 및 조상 숭배가 결합한 형태입니다. 그래서 발리 사람들은 이 원숭이들을 사원 건물과 같이 신성시합니다. 원숭이들은 건방진 구석이 있습니다. 먹이를 주지 말고 빼앗길 만한 소지품은 잘 간수하세요.지역 주민들이 제물을 올리고 종교적인 목적으로 나뭇가지를 쓰는 모습을 살펴보세요. 브링인 나무로도 알려진 반얀나무의 잎은 화장 의식을 행할 때 쓰이고 뿔레 반닥 나무의 줄기는 가면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. 우붓 원숭이 숲은 매일 개방합니다. 입장료는 지역 사회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. 입구에서 추가로 기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. 우붓에서 머무르신다면 이곳까지 걸어서 가기도 쉽습니다. 차량을 가져가신 분들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. 의식이 활발히 거행되는 이곳에 갈 때는 사롱을 빌리거나 구매해 다리를 가리세요. 여성은 어깨도 가려야 합니다. 여성은 4세 이상의 자녀가 있거나, 생리 중이거나, 부상을 입었거나, 지난 일 주일 동안 친척을 매장 또는 화장한 적이 있다면 본당에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.